★박은영 남편 김형우- 폭로, 비트코인, 직업, 나이

박은영 남편 김형우 폭로

 

이현이 홍성기의 김형우에 대한 폭로, 웃음

 

2월 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집에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방문을 한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홍성기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입니다.

두 부부가 함께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박은영은 "나는 남편의 친구들을 본 적이 없다"라며 "내가 볼 땐 자기가 불리한 게 나올 것 같으면 안 데리고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우 클럽 폭로

이현이는 김형우에게 "과거를 숨기고 싶은거냐"고 물었습니다.

박은영 남편 김형우는 "숨기고 싶은게 아니라, 왜곡이 되니까. 성기 형을 처음 봤을 때가 20대 초중반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성기는 김형우와 과거에 클럽에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형우는 "나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집에 가는 길에 형들 전화에 목이 말라서 간거다.간 거다. 형들은 맘먹고 여자를 만나려고 간 거다. 나는 목적이 다른데 같이 엮이는 게 싫은 것"이라며 변명을 했습니다.

 

14년 전 친해진 계기에 대해 묻자 홍성기는 “서로 겹치는 친구가 많다, 웨이터도 같이 안다”며 폭로했습니다.

김형우는 “ 레스토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현이도 “난 할로윈 클럽에서 처음 봤다”며 김형우에게 “왜 너의 과거를 숨기고 싶나, 잘 놀긴 했지만 범법은 없었다”라고 하자, 박은영은 “잘 놀았구나”라며 바라봤고 김형우는 “왜곡이 되니까 그렇다”며 당황했습니다.

나이트에서 친해진 이유를 묻자 홍성기는 “돈을 많이 낸다”며 폭로, 김형우는 “아니다, 형들이 사줬다. (홍성기)형이 소주만 40만 원어치 사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은영은 “나는 소고기 사먹여서 결혼했는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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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김형우는 “결혼 전 여자 사귀어 본 적 없다. 마음을 줘본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성기는 “어느날 친구가 형우 사진보내, 포차에서 어떤 여자랑 술 마시고 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형우는 “그거 사촌동생이었다”고 급하게 수습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현이는 “그럼 용평왔던 것도 사촌동생이냐”라고 폭로를 했습니다.

듣다 못한 박은영은 “야! 용평도 갔냐, 너 좀 앉아봐라”며 “용평 얘긴 처음 듣는다”며 폭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실제로 박은영 남편은 외고에서 고려대, 런던 대학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내며 빠네부터 스테이크를 완성했는데요.

런던에서 익혔던 홈파티용 요리라고 합니다.

유학시절 홈스테이크를 터득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홍성기는 “영국에 클럽이 없어, 클럽 때문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더라”라고 또 폭로를 이어가 웃음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박은영 남편 김형우 남다른 위생관념

다함께 식사하던 중, 이현이는 먹던 숟가락을 음식에 얹었습니다.

박은영은 “이렇게 숟가락 같이 먹어도 되나”라며 김형우에게 말을 했는데요.

김형우는 평소에 위생관념이 심하게 철저하다고 합니다.

홍성기도 “형우는 골프장에서도 개인 숟가락 들고 다닌다”며 말을 거들었습니다.

박은영은 “우리 여행갔을 때 유리컵 2개 사서 따로 써, 남이 썼던 컵 못 쓴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내가 쓴 컵도 한 번도 안 썼다, 절대로 안 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스킨십은 어떻게 하는지 묻자 김형우는 “뽀뽀도 와이파이로, 비대면으로 한다”며 자폭했습니다.

박은영은 “아이 입에서 나온 것도 못 먹어, 한 번도 못 먹더라”라고 하자 홍성기는 “본인 입에서 나온 것도 못 넣는 애”라고 받아쳤습니다.

박은영은 “본인이 자기 전에 쓴 컵도 아침에 안 쓰고 새 컵 세균 번식한다고 하더라”며 폭로해, 김형우가 위생관념이 독특함을 알렸습니다.

이현이는 “그럼 네가 씻어놔라, 나도 절대 안 씻지만 난 계쏙 썼던 컵 쓴다”라고 했고, 김형우는 “오늘 나 혼나는 분위기다”며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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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남편 김형우 비트코인 사건

이 가운데 화제를 바꿔서,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가 경제잡지 표지모델 된 근황을 전했는데요.

2월 포브스 표지모델이 됐다고.재작년엔 인터뷰에 이어 이번엔 모델이 된 것입니다.

IT 업계 전문가 14명이 뽑은 대단한 이력인데요.

이현이는 “친한 동생인 줄 알았더니 잘 나가더라, 근데 네가 뭐로 찍었냐”며 궁금해했고 김형우는 “2030 핀테크 분야 파워리더로 선정됐다, 부끄러워 말 못 하겠다”며 부끄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이현이는 “포브스 찍은 사람 네가 처음, 대단하다”며 축하했습니다.

또한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국책 연구원이었다고 언급, 점점 알수록 엘리트 길을 밟아온 그였는데요.

홍성기는 “그때 가상화폐 처음 등장해, 사겠다고하면 말리던 형우가 자기는 샀다”라고 했고, 박은영 ”샀어? “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한국 최초 가상화폐 연구원이었던 것. 2013년 당시 보고서를 썼다고 했습니다.
홍성기는 “당시 13달러가 현재 많이 불었을 텐데 B코인 컴퓨터에 넣었는데 컴퓨터를 버렸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형우는 “그 거래소 파산됐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홍성기는 “지금 돈으로 1억 5천 버린 것”이라 하자, 박은영은 화들짝 놀랐다. 모두 “박은영이 남편을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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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프로필, 홍성기와 나이차

 

1982년 7월 15일 생으로, 올해 2022년 나이 41살입니다.

서울 출생입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활약했습니다.

2019년 김형우와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해외 환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회사, 모바일퉁의 대표입니다.

김형우는 38세로 3살 연하입니다.

2021년 2월 3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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