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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임신 축하 댓글에 당황, 나이, 프로필

둘째양 2022. 2. 22. 14:50

진태현 박시은 임신 축하 댓글에 당황

 

진태현과 박시은이 2월 21일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아내인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진태현은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면서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태현은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 겨우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 힘든 여정이었습니다"라면서 "앞으로 건강한 우리 아내 결과가 안 좋아도 언제나 괜찮으니. 이번엔 완주할 수 있길 모두 응원해 주세요! 저도 제 모든 걸 바쳐 완주를 돕겠습니다"라고 전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시은도 소식을 전하면서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명 더 생겼어요.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주었고 저희 세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답니다. 1월 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되었네요"라고 근황을 밝혀서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은 결혼 7년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 진태현, 박시은 나이, 프로필, 입양한 딸

 

 


이에 동료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약 1,300여개 이상의 댓글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곧 합니다. 진태현은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하트를 하나씩 하다보면 너무 많아서, 대표로 하트를 남긴다며 글을 남겼는데요. 또 그 글에 댓글 남기면 더 힘들어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하 댓글은 계속 되었습니다. 이에 진태현은 "여러분들 계속 이러시념 안되용 ㅠㅠ"라고 하면서 웃프게 댓글을 또 달았습니다.

 

 

진태현 박시은은 결혼 7년 만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을 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어, 너무나 과도한 댓글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2차례나 유산의 아픔을 겪은것을 알기에 많은 분들이 더욱더 많이 응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진태현, 박시은 2번의 유산의 아픔

 

 

많은 응원을 받는만큼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이 낳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