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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허벅지 몰카' 사과 요구, 나이, 프로필

둘째양 2022. 2. 24. 10:48

곽윤기 '허벅지 몰카' 사과 요구, 나이, 프로필

 

곽윤기 사과 요구 '허벅지 몰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8년 전 지하철에서 옆자리 여성 허벅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던 일과 관련해 당사자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아직도 못 잊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윤기 선수가 10년 전에 올린 허벅지 몰카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불법촬영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곽윤기가 2014년에 올렸던 인스타그램 사진을 기억하시냐”면서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사건을 알게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잊은 적이 없다”고 글을 썼습니다.

 


앞서 곽윤기는 2014년 4월 11일 인스타그램에 “피곤한 지하철 여행. 옆 사람 (여자)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인다”라며 지하철에서 자신과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를 비교해 찍은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당시에도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당시 곽윤기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 죄송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여동생과 장난친 모습이 다른 의도는 없었지만 그런 모습으로 비쳤다면 저의 큰 잘못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생각과 행동에 있어 신중하게 처신하겠다”고 재차 사과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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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은 이 사건을 언급하며 “곽윤기가 자신보다 허벅지가 튼실하다고 비꼰 여성이 바로 나”라면서 “사진 속 민트색 신발은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처음으로 제 돈 주고 산 신발이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정확한 날짜와 지하철역이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상황을 기억한다면서 “친구와 앉아서 가고 있는데 역에서 어떤 남성이 탔다. 진짜 새파란 남색 스트레이트 줄무늬가 있는 정장을 빼입은 남성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서울 사람들이 잘 꾸미고 다녀서 힐끗 봤는데 바로 내 옆자리에 앉길래 조금 긴장한 상태로 친구랑 대화를 나눴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이 남성이 제 허벅지 쪽으로 본인의 허벅지를 갖다 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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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프로필

 

1989년 12월 26일년 생으로, 올해 2022년 나이는 34살입니다.

학력 연세대학교입니다.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경력은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은 곽윤기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냈으나, 그에게 차단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곽윤기씨. 제가 과거 얘기로 사과받으려고 해서 불쾌하셨냐”면서 “그래도 제대로 사과해주길 바란다. 명백히 신체 불법 촬영이고, 공인이면서 나를 조롱한 거다. 해명도 거짓이었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녀는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하지 마라. 불법 촬영, 거짓 해명, 인스타그램 차단한 것에 대해 사과해라”고 말했습니다.
곽윤기 소속사는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을 일절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조만간 공식 입장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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