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젤라 부라타치즈와의 첫 만남 무르젤라 부라타치즈를 먹어보았습니다. 한동안 부라타치즈가 떠들썩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잠잠하네요. 저는 워낙 치즈를 좋아해서 종류별로 사놓는데요. 특히 모짜렐라 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좋아해서 냉장실에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모짜렐라의 우유맛 가득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마음에 들고요. 마스카포네는 크림치즈보다 부드러워서 좋아합니다. 크림치즈도 맛있지만, 크림치즈는 가끔 시큼한 향이 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마스카포네는 부드러운 우유 향만 나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부라타는 이 두 가지를 섞어놓은 듯해서 좋아합니다. 단,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할인할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무르젤라 부라타치즈는 처음이에요. 보통 코스트코 부라타치즈를 구매하는데요. 인터넷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