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결혼 1년만 임신, 나이, 프로필

김영희♥윤승열, 결혼 1년만 임신, 나이, 프로필

 

김영희 임신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 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접한 김숙, 안소미, 이희경, 신고은, 홍현희, 김시덕, 김승혜, 손현수 등 수많은 개그계 선후배들이 축하의 글을 남겼고, 김가연, 김민정 아나운서, 슬리피, 초아, 최희 아나운서, 김호영, 박승희 등 여러 분야의 스타들도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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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희는 엑스포츠뉴스에 "11주 됐다. 임신을 준비해보려고 산전 검사를 받았다. 건강하다는 결과를 듣고 초음파도 보고 혹시 몰라서 피를 뽑았는데 이틀 뒤에 (산부인과에서) 임신했다는 연락이 왔다. 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안 나와 임신한 지 몰랐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희는 남편 윤성열의 반응에 대해 "아이를 좋아해서 정말 좋아한다. 강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영희는 향후 계획에 대해 "일이 주어지면 계속 해야 해서, 공연을 하고 있다. 관객이 많이 웃어주시는 게 태교일 거 같아서 별다른 태교는 안 하고 있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남편 윤승열은  "너무 감사하다. 솔직히 너무 좋고, 설렌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임신 소식은 1월 초 쯤에 알았던 거 같다. 사실 아내가 임신을 준비하려고 병원을 찾았었는데, 그 때만 해도 몰랐었다. 그러다가 임신 소식을 들어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2020년 9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지난해 1월에 했습니다. 윤승열은 김영희에 비해 10살 연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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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프로필

 

1983년 8월 23일 생으로, 올해 2022년 나이는 40살입니다.

출생은 대구 출신입니다.

키는 154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경북여자고등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과 (학사) 졸업입니다.

2008년 OBS 1기 개그우먼이 되었고,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우먼을 거쳐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하였고,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였습니다.

KBS 공채 이전부터 타 방송사에서 활동했었고 또한 영남이공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과 재학 시절부터 유명인사였으며 이때부터 개그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영희는 여자지만 학회장을 지냈으며 신입생 환영회, 장기자랑 등의 사회를 맡으며 큰 웃음을 선사하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윤승열 프로필

 

1993년 7월 8일 생으로, 올해 2022년 나이는 30살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80kg입니다.

학력은 북일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입니다.

 

현재는 나면 윤승열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여, 집을 비운 상태이기 때문에 아내 김영희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했다고 하네요. 김영희 윤승열 임신 축하드리고, 즐거운 태교하셔서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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