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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父 외도로 유년시절 불행, 무감정, 남편 연정훈 덕에 치유

둘째양 2022. 2. 25. 14:47

 

한가인 父 외도로 유년시절 불행, 무감정, 남편 연정훈 덕에 치유

 

한가인 아빠 외도로 무감정

 

배우 한가인이 24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 비연애주의자로 출연한 '철벽이'(가명)의 사연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출연자 ‘철벽이’는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선택에 부모님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며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외도를 많이 해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에 한가인은 “사실 너무 동감한다”며 연정훈과 일찍 결혼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사실 저도 행복한 유년 시절은 아니었다.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미움이 아니다. 미움은 사랑의 반대라고도 할 수 있다. 그에 대한 기대나 이런 거조차 없다면 미움도 아니다. 무감정이란 표현이 맞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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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가인은 지금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 했는데요.  “난 그런 가정에서 살았기 때문에 남편 집에 갔을 때 너무 좋아 보였다. 평생 갖지 못했던 따뜻한 가정의 모습과 TV에 나오는 거처럼 찌개가 끓고 있고 가족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았다”며 “일찍 결혼한 동기가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누군가 울타리가 됐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남편이 아기를 돌봐주면 내가 너무 치유를 받는다. 둘이 아기자기 노는 모습을 보면 어쩔 땐 눈물이 날 것 같다. 내가 꿈꾸고 바랐던 아빠 모습을 신랑이 보여주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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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은 11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2019년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11년간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는데요. 한가인은 지난 24일 저녁 첫 방송된 SBS 예능 ‘써클하우스’에서 “결혼 후 11년 동안 아이를 안 낳았다고 합니다. 22살에 만나 24살에 결혼했다”며 “내가 어려서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진짜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과 합의하고 안 낳은 건데 인터뷰할 때마다 아기 언제 낳느냐고 (묻더라)”며 “서로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많았다. 연관검색어로 항상 불임이 따라다녔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불임 오해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한가인은 “아기 가지려고 노력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결혼하고 그다음 과정이 임신하고 애기 낳는 건 아닌데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아이를 낳았을 때 행복했지만 사람들 시선 때문에 하기는 싫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인 프로필

 

본명은 김현주입니다.

원래 이름도 이쁘지만, 배우중에 동명이인이 있어서

한가인이라는 예명을 쓴거라고 합니다.

1982년 2월생으로 2022년 올해 41살입니다.

와... 정말 시간 빠르네요....

키는 169cm입니다.

생각보다 큰편이네요! 

 

 

연정훈 프로필

 

1978년 생으로 올해 2022년 나이는 45살입니다.

배우 연규진의 아들이지요.

키는 179cm입니다.

참 서글서글하니 성격 좋아 보입니다.



한가인은 자신의 아빠의 외도로 아빠에게 무관심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였는데요. 남편 연정훈으로 인해 치유가 되었다고 말하며 현재의 삶에 만족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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