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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부부싸움 중 쌍코피 난 사연 고백,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둘째양 2022. 3. 2. 12:13

한채영 부부싸움 중 쌍코피 난 사연 고백, 나이, 프로필

 

한채영 부부싸움 중 쌍코피 난 사연

 

배우 한채영이 부부싸움을 하다가 코피가 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3월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배우 한채영은 남편에 대해  “되게 편안하다. 둘 다 똑같이 친구 같다. 제가 장난으로 ‘같은 집에 사는 베프’라고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숙은 한채영에게 “부부싸움 하다가 코피 난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저는 시간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편이다. 결혼 초반에 늦어도 12시까지 집에 오라고 했는데, 맨날 지키고 들어오다가 하루는 12시 30분까지 안 들어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어려서 화가 났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오자마자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저도 모르게 쌍코피가 나왔다. 남편이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고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때 한채영 재력가 남편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과 결혼할때 7억원 상당의 선물을 한채영에게 주었었습니다.

 

👉 한채영 남편 프로포즈 선물과 70억 신혼집

 


그러면서 “저도 일하다 보면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은데, 남편은 항상 이해해줬다. 서로 오래 살면 살수록 편한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며 “자정이 넘어가면 내일 아니냐. 남편이 약속 있다고 하면 내일 보자고 한다"며 지금은 서로 이해하고 편하게 살고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채영은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는데요. 실제로 미국의 완구 업체인 마텔에서 진행한 바비인형 닮은 여성을 뽑는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한채영의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바비인형을 닮은 미모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한채영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한채영 프로필

 

1980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2022년 나이는 43살입니다.

본명은 레이첼 킴이고, 한국명은 김지영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58kg입니다.

원래는 50kg이었지만, 현재 많이 찐 상태라고 합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지만, 중학교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납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코미디언 전유성 가게에 갔다가 전유성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2000년 말 '겨울동화'로 데뷔를 합니다. 

2005년 '쾌걸춘향'으로 큰 인기를 얻게됩니다.

 

 

2007년 4살 연상인 최동준과 결혼을 합니다. 최동준은 재혼이었고, 전 처 사이에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남편 최동준은 과거 잠깐 연예인 활동을 했을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배우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전문 투자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미국 국적이고 현재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로 있습니다.

한채영은 2013년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친구처럼 지낸다는 한채영 부부. 쌍코피가 터진 사건을 이야기 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쾌걸춘향'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시청자로서, 앞으로 배우 한채영으로서의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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