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짧은 명언을 찾아보았습니다.
외국의 철학자, 시인, 소설가들은 사랑을 어떻게 이야기했을까요? 사랑은 참으로 오묘한 감정인데요. 조건이 없는 것이 사랑인 것 같습니다. 남녀 간의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것이 참된 사랑인지 아닌지는 정의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루실 볼은 이렇게 사랑에 관한 짧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든 해내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하세요."
나 자신을 믿으면 생각보다 엄청난 에너지가 샘솟습니다. 어떤 큰 일을 해내는데, 나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그것을 달성하기가 힘들지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으면 달성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죠.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믿어준다면 그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자녀가 나를 믿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믿어준다면 일을 해내는 능력이 배가 되겠지요.
에리카 종은 "사랑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다. 사랑은 진정 싸우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 만하다."라는 짧은 사랑 명언을 남겼습니다.
누구나 사랑을 원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그냥 이루어지는것 같지 않습니다. 그 사랑을 얻기 위해 용기를 내고, 노력을 할 때 사랑은 이루어지는 거죠.
칼 융은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두 가지 화학 물질이 접촉하는 것과 같다. 어떤 반응이 일어나면 둘다 완전히 바뀌게 된다."라는 짧은 사랑 글귀를 남겼는데요.
사랑의 힘이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인것 같기도 합니다. 둘 다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것. 사실 완전히 바뀌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요. 사랑의 힘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미숙한 사랑은 '당신이 필요해서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성숙한 사랑은 '사랑하니까 당신이 필요하다.'라고 한다"라는 명언을 말했는데요.
필요해서 사랑한다는 것은 그 필요한것이 없어지면 사랑도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아주 불완전한 사랑인 것 같습니다. 연인 사이에는 처음에 이런 식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조건이 사라지게 되면 대부분 실망을 하게 되고, 싸움을 하게 되고, 헤어지게 됩니다. 미숙한 사랑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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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리히 니체는 "사랑으로 행해진 일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라는 사랑의 짧은 문장을 남겼습니다.
사랑은 선과 악이라는 기준보다 훨씬더 사람을 지배하는 힘이 크지요. 특히 부모님의 사랑은 선과 악의 기준보다는 그것을 초월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토니모리슨은 "사랑은 있거나, 없다. 가벼운 사랑은 아예 사랑이 아니다."라는 명언을 말했습니다.
가벼운 사랑은 아예 사랑이 아니라는 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지금 사랑이 아닌데 사랑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볍고 변하는 사랑은 어쩌면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라, 호기심? 관심? 좋아함의 정도가 조금 큰... 그런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사랑이 아니죠.
카렌 선드는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사랑은 정말 위대하고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되는 감정인데요. 그 행복한 감정이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받는 것도 좋지만, 사랑을 하는 마음, 주는 사람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감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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