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뚜밥 열애 고백, 공개 키스 '애정 폭발'

감스트 뚜밥 열애 고백, 공개 키스 '애정 폭발'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5살 연하 뚜밥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그간 감스트의 열애에 대해 온갖 추측이 많았었는데요. 특히 감스트의 여자친구가 뚜밥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감스트와 뚜밥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저희 사귑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감스트는 "저희가 1월 5일에 소개팅을 하고, 4일 만인 9일에 사귀었다고 말하였으며, 현재 한 달 반째 열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감스트 뚜밥 열애, 입맞춤 동영상 보기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며 사귀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감스트는 "1월 5일날 소개팅을 하고 1월 9일, 만난지 4일만에 사귀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사귄지) 한달 반 정도 됐다"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뚜밥이) 제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고ㅡ 예쁘게 잘 사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감스트 나이는 32살, 뚜밥 나이는 25살로 두 사람은 7살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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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밥은 감스트와의 열애 사실을 빨리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결혼할 거 아니면 얘기 안하는게 낫다고 하더라. 여자 BJ나 남자 BJ나 꼬리표 달고 살아야 하고, 이간질도 많이 생긴다고 했다"며 주변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단단하게 결속력이 있을 때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미루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커플링을 낀 손을 맞잡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스트는 "뽀뽀 시원하게 한 번 하고 방송종료 하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공개 입맞춤을 했습니다.

 

 

과서 감스트는 2019년 잼미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었지요. 이후  감스트는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린 뒤 자숙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잼미는 이후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감스트 잼미 성희롱 발언 사과 기사

 

 

유튜브에 올라온 감스트-뚜밥의 열애 고백 영상은 올라온 지 이틀만에 조회수 200만, 댓글수 9,000개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뚜밥은 해당 영상에 "앞으로 잘 만나겠다. 축하해주셔서 다들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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