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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절친 사생활 폭로 "전현무 이혜성 소환" 경솔한 입 비난

둘째양 2022. 3. 5. 14:16

오정연 절친 사생활 폭로 "전현무 이혜성 소환" 경솔한 입 비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결별한 전현무와 이혜성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연애사정사' 코너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녀는 최근 결별한 유명 커플에게 상담을 해줬다고 밝혔는데요.

 

 

평소 연애 상담을 많이 한다는 오정연은 "얼마 전에도 이분을 다 아실텐데, 어쨌든 헤어졌어요"라고 말문을 열며 오래된 커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정연은 "한 명은 원하지는 않았다.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문자가 오는 거다"며 "이거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냐고 묻더라.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그런 마음이 텍스트에서 읽혔다"고 말했습니다.

 

👉 전현무 이혜성 일방적인 이별? 공식입장

 

 

오정연은 지인에게 진짜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면서 "솔직히 이제는 그냥 정리하고 싶다, 더 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거기에 딱 맞는 처방전을 문자로 해서 이걸 보내라 했다"며 "그랬더니 깔끔하게 좋게 마무리하는 문자가 오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정연은 "저는 서로에게 상처 없는 마무리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정연이 이슈를 위해 친구 팔이를 한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 이슈 위해, 친구까지 팔아? 오정연 비난...

 

오정연은 지인이 누구인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김태균이 "오정연이 아는 사람이면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죠?"라는 질문을 했고, 그렇다고 대답을 하면서, 누군지 가늠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정연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입니다. 그리고 오정연은 이혜성과 같은 서울대 출신이기도 합니다.

 

 

오정연은 과거에 강타의 양다리 사건으로 떠들썩 한적이 있었는데요. 오정연과 강타는 반년정도 진지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던 와중에 강타는 일찍 자겠다고 강타에게 말을 해놓고, 그 시간에 다른 여자와 침대에 있던 영상이 실수로 게제가 되었었습니다. 이때 오정연은 강타를 공개적으로 비난했고, 많은 사람들이 오정연을 위로해주었습니다.

 

👉 오정연 강타 양다리 폭로 내용 정리

 

많은 누리꾼들은 오정연의 이야기를 듣고, 이혜성이 전현무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졌음에도 이혜성에게 문자가 왔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전현무는 헤어졌는데도 왜 문자가 오냐고 친구 오정연에게 상담을 했다는 정황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왜 남의 연애사를 함부로 얘기하냐"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르는 건데 왜 남의 연애사를 함부로 얘기하나. 친구가 어떻게 둘 사이를 다 아나. 자기 얘기를 하지 왜 남의 얘기 했냐"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 여애는 둘이 알아서 하는거지, 남이 말 보태는 건 이상하다"고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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