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디지털 노마드 뜻, 파이어족을 꿈꾸며!!

둘째양 2022. 1. 6. 22:18

디지털 노마드 뜻

 

디지털 노마드 뜻을 알아볼께요. 

디지털 노마드란? 

 

휴대폰, 노트북, PDA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휴대한 채 자유롭게 떠도는 사람으로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나눈다. 미디어 학자 마셜 맥루헌은 “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유목민이 될 것이다”라며 디지털 노마드를 예언했다. 디지털 노마드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사고방식의 인간형으로, 첨단 정보 통신을 선두하며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입니다.  유목민은 원래 가축을 키우면서 물이나 풀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사는 사람들을 말하잖아요. 하지만 현대 사회의 유목민은 물이나 풀을 찾아다니는건 아니겠지요?

요즘 많은 업무가 컴퓨터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컴퓨터, 노트북 등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업무가 가능하죠.

저같은 경우에도 포스팅을 할 때, 집에서도 하고 카페에서도 하고 때로는 여행을 가서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합니다.

 

저는 지금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데요.

저는 그냥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것은 아닙니다. 디지털 노마드로 일을 하면서, 젊은 나이에 파이어족이 되는것입니다. 

지금이 40대 중반이니 아주 젊은 나이는 아니네요... (쿨럭!)

 

파이어족이란?

 

파이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은 경제적으로 자립해 조기에 직장을 은퇴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젊었을 때 임금을 극단적으로 절약하여 노후자금을 빨리 확보해, 늦어도 40대 에는 퇴직하자는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이면서 40대에는 노후 자금을 모두 준비해놓은 상태에서 은퇴를 하는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올해 2022년부터는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고, 투자금을 조금씩 늘려서 돈을 모으는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은 제가 얼마 전에 읽은 토니로빈스의 책 <머니>를 읽고 그대로 실천하는거예요.

 

👉 토니로빈스 <머니> 돈을 모으는 비밀의 책

 

저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와 밴드를 통해 판매를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 수익은 대략 한달에 150~250만원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더 크게 했었는데, 요즘에는 시장이 좋지 않아서 축소를 한 상태예요.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하는데요. 현재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이 블로그의 수익은 아닙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3개입니다.

 

 

오늘은 수익이 꽤 되는군요. 아침에 했던 포스팅이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47달러가 넘었네요. 

이번달은 지금까지 167달러... 뭐 나쁘지 않습니다.

12월, 저번달은 795달러 벌었네요. 환율을 계산해보면...

 

 

환율이 많이 올랐네요. 295달러를 넣으니, 무려 956,782만원이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한달에 대략 버는 수입이 250~350만원정도 되네요.

지금까지 하루에 포스팅을 하루에 2개 정도만 했었는데요. 이제는 3~4개로 늘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입이 점점더 늘어나리라고 봅니다.

 

 

저의 애드센스 수익이 좀 많이 나고있는 블로그인데요. 방문객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기쁘네요.

노력한만큼 방문객이 늘어난다는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것은 저의 이 블로그의 방문객입니다. 이 블로그는 12월 11일에 시작을 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아직은 미미하지만, 꾸준히 방문객이 느는것을 보니, 참 보람있네요~^^

내가 뛴 만큼 벌수있다는것이 디지털노마드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리고 올해부터 가계부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지출을 줄이려면 나의 지출을 알아야되는데, 저는 지출을 정확히 모르더라구요.

사실 수입도 정확히는 모르니... 참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계부 어플을 다운받아서 열심히 기입하고 있습니다.

 

👉 가계부 어플 추천- 편한 가계부

 

편한 가계부는 정말 이름 그대로 편합니다. 

카드로 돈을 쓰니, 정확히 얼마를 결제하는지도 모르게 결제할때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다시 한번 가계부에 금액을 넣다보면, '아! 내가 오늘 이렇게 썼구나!'라고 생각을 한번더 하게됩니다.

지금 저는 디지털 노마드로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파이어족이 되기위해서 노력중입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