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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사랑고백 심쿵! 남주혁 여심 잡았다

둘째양 2022. 3. 14. 10:28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 사랑고백 심쿵! 남주혁 여심 잡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사랑고백을 했습니다. 

나희도는 두 사람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다면서, 그냥 단어를 정하자고 합니다. 

자기는 가위가 좋겠다고 하고, 남주혁은 무지개가 좋다고 하는데요.

9회 엔딩에서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라며 직진 고백을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두려움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사랑 고백’에 이어 소망을 응원하는 ‘영원 다짐 엔딩’으로 뭉클하고 설레는 여운을 안겼습니다.

 

 

👉 남주혁 나이, 프로필, 사진 바로보기

 

나희도는 백이진이 pc 통신 친구인 인절미라고 착각하여 "난 널 가져야겠어!" 라고 다짜고짜 고백을 했었는데요. 이후 나희도는 민망함에 계속 백이지을 피해다녔습니다.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왜 피하는 건데? 말하기 싫어도 해. 난 들어야겠으니까. 일방적으로 피하고 연락 다 무시하고 난 이유도 모르고 당하고만 있어야 해? 너 내 기분 생각해 본 적 있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나희도는 “창피해서 그랬다 왜”라고 말했고 백이진은 “네가 날 인절미로 착각해서 고백한 거고. 나 인절미 아니고 뭐가 문제야. 어차피 그 고백 내 거 아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나희도는 “왜 아니야. 반은 네 거인데. 인절미가 네가 아니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런 말도 안 되는 고백 안 나왔어. 너니까, 너라서 나온 고백이야. 그래서 그 고백의 반은 네 거라고”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피하다 멀어질 거였냐며 우리 관계를 뭐라고 생각하냐 묻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너는 뭐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요즘 너 때문에 미치도록 복잡해. 나 너 질투해. 아니, 나 너 좋아해. 그런데 너한테 열등감도 느껴. 너는 이게 무슨 소리 같아? 나도 하나도 모르겠어. 그런데 그 와중에 고백이라는 게 너를 가져야겠다니 돌았나 봐. 나는 확실한 게 좋은데 모든 게 불투명해. 너만 생각하면. 그래서 요즘 네가 진짜 싫어”라며 벽에 머리를 박았고, 이 모습을 귀여워하며 백이진은 “넌 진짜 솔직하다. 미치겠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왜 웃냐며 발끈하는 나희도에 그는 “열심히 고민해라. 나는 고민 끝났어. 해 본 적도 없지만”이라며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 백이진이 나희도에게 사랑고백하는 장면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백이진은 나희도에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라며 직진 고백을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두려움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사랑 고백’에 이어 소망을 응원하는 ‘영원 다짐 엔딩’으로 뭉클하고 설레는 여운을 안겼습니다.

 

 

백이진의 직진 고백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라는 말에 놀라 나희도는 잠시 생각하더니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라고 답해 백이진을 웃게 했습니다.

백이진은 “난 네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너 자체를 사랑하고 있고,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게 없어”라며 나희도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직진 중임을 밝혔고, “바랄게 없다고? 사랑이라는 게 원래 그래?”라며 궁금해 하는 나희도에게 “그렇던데 너한텐”이라며 진심을 털어놓았습니다. 백이진의 사랑 고백이 통한 듯 나희도는 “나 좀 행복하다”라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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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10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7%, 최고 13.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9%, 최고 11.8%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9%, 최고 7.6%, 전국 기준 평균 6.2%, 최고 6.7%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범접불가 1위의 쾌거를 올렸습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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