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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친언니 '머리채 잡고 배에 펀치' 연정훈과 결혼 반대도!

둘째양 2022. 3. 19. 13:24

 

한가인 친언니 '머리채 잡고 배에 펀치' 연정훈과 결혼 반대도!

 

3월 17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MZ 대표 '형제·자매'들과 함께 '"왜 나한테만 그래?" 첫째의 희생 VS 동생의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가인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주는데요. 한가인은 어린 시절 언니와 있었던 달콤살벌한 일화를 공개, '써클 하우스'를 찾은 대한민국 서러운 동생들을 대변했습니다.

이날 둘째였던 한가인언 언니에게 고등학생 때까지 많이 맞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머리채 잡고, 배에 펀치하고, 발가락을 물어 발에서 피난 적도 있었다. 얼굴에 주먹을 맞아 치아가 흔들렸을 정도”였다고 밝혀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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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둘째라서 받은 설움도 말했는데요. “둘째라서 돌사진도 없다. 언니는 다 해줬는데, 나는 둘째니까 대강 키웠다. 언니는 몇 년 다녔는데 나는 유치원도 안 갔다. 한글도 언니는 붙잡고 가르쳐 줬는데 나는 귀동냥으로 독학했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형제간 열등감에 대한 고민과 관련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 당시 언니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한가인은 “(언니가) 동생이 먼저 한다고 하니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다른 건 다 양보해도 결혼은 절대 양보 못 한다고 했다”며 “결국 언니가 4개월 먼저 결혼하고 아이도 먼저 낳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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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의 갈등은 정말 심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삼수를 했던 한가인의 언니는 “삼수의 고통보다 동생보다 자신이 시험을 잘 못 볼까 싶어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도 밝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면서부터 관계를 회복해 갔다고 밝혔는데요. 한가인은 “지금은 통화도 가장 많이 하고 속 얘기도 다 하는 친구”라며 둘 도 없는 사이가 됐음을 전했습니다.

 

얼마전 한가인은 시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요.

SBS ‘써클 하우스’에서 한가인이 출연하여 시아버지 연규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한가인은은 시월드에서 ‘쇼잉’을 하고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결혼 생활 중 쇼잉을 많이 하는 걸 생각해 보면 시부모님한테 쇼잉을 제일 많이 한다”며 “이 프로그램 하면서 ‘이 말을 해도 될까?’ 필터링 할때 머리 위에 아버님이 떠있는 것 같다” 면서 결혼 18차 며느리의 고민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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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제 여동생은 반대로 제가 너무 잘 된 장남이라서, 오빠에 대한 부담감이 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날은 한가인 뿐만아니라, 이승기도 형제자매와 관련된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승기의 부모님은 이승기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고, 둘째인 여동생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셨다고 했습니다. 이승기는 "동생은 노력 끝에 해외 명문대, 아이비리그 입학 후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이승기는 마냥 대견했던 동생의 속마음의 속마음을 엿보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우연히 본 동생의 대학 자소서의 제목이 'Shadow of my brother' '나는 오빠의 그림자였다'라고 전하며, 당시 매우 놀랐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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